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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음의 결과(feat 스타벅스) 요즘 좀 과음했다. 나도 나를 주체를 못했는데 그 결과.... 이쁜 쓰레기! (까진 아니지만ㅎ) 가 생겼다! 바로 폴더블 크로스백 크림색이다. 스벅에서 10월 30일 부터 두달간 17잔이나 드링킹하면 다이어리 혹은 가방을 주는데... 새해엔 역시 가방이다...!! 여튼 스타벅스 화정점에서, 크로스백 3개중에! 크림색이 귀여운거같아서 크림색을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남색은 없다고 했다. 남색이 더 인기있는것인가....! 커피기다리고 있을때 뜯어서 찍었다. 내부는 초록색이다. 벅스벅스하다 한번 더 접을수도 있는데, 내 생각엔 길다란 형태가 더 힙하다. 그러고 보니 나는 불과 30일동안 17잔을 섭취하였다....! 술을 끊어서 술값이 줄었지만 그에 대한 보상심리로 커피를 마셨다. ㅎㅎㅎ.....ㅎㅎ 돈나가는건.. 2020. 12. 17.
제어시스템, HILS와 MILS의 차이점 설명 이 둘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찾기 힘들어서 적어본다. HILS(hardware in loop simulation) MILS(model in loop simulation) HILS와 MILS의 기능은 "차량의 가상환경을 구상하여 차량의 거동을 모사한다." 이며, 나오는 결론도 거의 동일(?)하지만. - HILS는 가상환경을 구축하는데 하드웨어가 하나라도 존재한다면 HILS이다 . 예를 들면) TCU(변속기의 SW)를 가상환경 모사하는데 사용. - MILS는 가상환경을 구축하는데 하드웨어가 사용되지 않고, 모델로만 구성되어있다. 예를들면) 시뮬링크 기반의 모델이라면, 그 모델들을 모아둔 집합체라고 생각하면 된다. 2020. 12. 12.
뜬금없이 해보는 자동차공학 이론 리마인드 -구동바퀴의 구분 FF FR 4WD: 비포장도로, 험로탈출에 유리하다. 2WD로 바꿀수 있다. AWD: 상시 4륜구동 -기화기 구성요소: 스파크플러그, 노즐, 인테이크 매니폴드, 스로틀밸브 -점화장치 배터리, 이그니션코일, distrubuter, 스파크 플러그 동력전달장치 현가장치 가솔린 - 불꽃점화 디젤- 압축착화 -엔진출력 동력(Power)=토크*각속도 (Nm) -옥탄가 가솔린의 자발화를 억제하는 능력(높을수록 노킹발생 억제) 노킹: 진행 중 원하지 않는 위치에서 자발화가 발생하여 이상 소음을 일으키는 현상 -세탄가 디젤의 착화성을 표시하는 값. 값이 높을수록 착화성이 높고 노트를 안일으킨다. -전자제어식 연료분사 -공연비: 혼합기 중의 공기와 연료의 질량비(14.7이상이면 농후, 그 반대는 희박) .. 2020. 11. 30.
뜬금없이 해보는 왕복기관 이론 리마인드 -엔진의 4행정 1) 흡입 2) 압축 3) 폭발 4) 배기 2행정 (따로 2가지 과정으로 정의하진 않지만 굳이 하자면...) 1) 업스트록 2) 다운스트록 -SI기관:전기점화 -CI기관:압축착화 -DI기관:직접분사 -FI:연료분사 -공기를 더럽히는 주범 질소산화물 산소+질소=NOX(NO_1, NO_2) -> 개선위해 1) 전처리 기술 연소하기 전 제어. ex)난류제어, 공기혼합 2) 후처리 기술 연소 후 제어 ex) 이원처리기술, 삼원촉매시스템 NOX--> N2 - 엔진의 일 해석 P-V선도로 표현가능(x축 V 부피, y축 P 압력) 사이클(경로)의 넓이가 엔진의 일을 나타냄 사이클을 보고 Q도 구할 수 있음. - 사이클의 종류 사이클의 종류는 아주 다양함 자연흡기, 터보샤시 디젤로 부터... 가상 사이.. 2020. 11. 30.
쓸데없는 선물) 바선생 선물 얼마전 친구생일이였다. 식상한 선물을 하기 싫었는데, 식상한 선물을 사버렸다. (파자마였다. ㅜ_ㅜ) 난 그 친구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주고 싶었는데...! 그래서 부가적인 선물을 준비해보았다.ㅎㅎㅎ 적당히 심장마비가 올 정도로 간단하게 준비했다. 준비물 : 바퀴벌레, 선물상자, 안에 종이..?, 끝 이 모든 구성은 다이소에서 구할 수 있다. 세팅완료!! 벌레가 너무 귀엽게 앉아있다. 리본도 달아봤다. 오른쪽에 유난스러운 포장의 것은 찐선물이다. 그건 몰래 가져갔다. 그리고 작고 소듕한 바선생이 진짜 선물인거처럼 가져갔다. 같이 간 친구가 힘들게 구한 반지인척 장단을 맞춰줬고,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나는 사진찍는척 동영상을 찍었다. (미안 ㅇㅇ아) 열자마자 너무 맘에 들어서 박스를 내팽게치기까지 했다! 아.. 2020. 11. 22.
가산점심 본래순대 에이스하이앤드점 (메뉴판) 회사주변에 음식점이 하나 오픈했다. 원래는 종로김밥이였는데, 본래순대라는 순대국체인점으로 바뀌었다 점심시간 12시반에 방문했는데... 시상에..! 대기가 있다. 앞에 3팀이 있었다. 그치만 다행히도 5분도 안돼서 들어간거같다. 역시 메뉴판이다. 메인은 본래순대국 7000원 이다. 그 외에도 안주거리를 많이 판다. 가산에서 저녁에 회식장소를 찾는다면, 요기도 추천이다. (번외로+ 저번에 집가면서 안을 봤는데 사람이 가득가득 이여서, 대규모 회식은 어려울꺼같았다. 그리고 그 사이로 볶음밥이 보였다. 이 집은 볶음밥 맛집이라고 예상한다. ) 기본반찬이다.자고로 국밥집은 깍두기가 맛있어야한다. 그치만 이집 깍두기는 안 익었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일까..! 다데기와 술이들깨가있다. 빨리 나온다. 난 본래순대국.. 2020. 11. 22.
홍대 바다회사랑2호점, 3인 방어연어 중(+메뉴판) 회사에 일명 프리미엄프라이데이가 존재한다. 그 날은 바로 3시에 끝나는 날~! 끝나자마자 그 유명한 홍대 바다회사랑을 왔다. 1호점보다 2호점이 더 한가하다고 해서 2호점을 방문했다. 우린 꽤 이른 시간인 금요일 4시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있었다. 우리앞에 4팀 정도 있었다. (구글 지도에선 4시엔 대기없다고 했는데ㅠㅠ) 가게앞 수족관에 살아있는 방어가 전시되어 있었다. 마리수만 봐도 정말 HOT한 곳임을 알 수 있었다. 엄청 빽빽하게 들어있었다. 그리고 한 마리는 죽기 직전인지 뒤집혀있었다. 여튼 다시 본론 한 30분 기다렸나..? 2층으로 들어갔다. +추가로.. 6시쯤 나올땐 줄이 이렇게 길었다. ( 2층의 경우 가게안에도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 ) 금요일 6시를 얕보지마라! 메뉴판이다... 2020. 11. 15.
화정 채우다, 카페 만월 화정 어딘가. 구석진 곳에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다. 채우다 이다. 들어가니 와인으로 채워져 있다.테이블은 몇개였었지 3개였나 소규모만 수용가능하다.디자인을 열심히 해놓으셨다. 뜬금포지만, 나 위 사진 오른쪽에 있는 물병 안다. 이 물병 이케아에 파는건데... 팔때 물병 안에 저 갈색 코르크가 다 들어가있었다...! 코르크를 다시 뺄수도 없었다. 웃겼던 기억이 있는 물병이다. 우리는 크림리조또, 토마토파스타, 바질파스타를 시켰다. 맛있었다. (사실 갔다온지 몇주되서 잘 기억안남ㅎ) 스테키같은건 재료준비중이라 거절당했다.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카페 만월이라는 화정에 인스타스러운 카페를 갔다. 크로플 냄새 쥑인다. 이 집 냄새로 크로플 영업하는 집이다. 음료수도 다 특이했다. 만월커피 이게 샐러리커피인가? 그.. 2020. 11. 13.
옥빛포장마차 대방어 개시(+메뉴판) 염원하던 곳중에 한 곳인 옥빛포장마차를 다녀왔다. 완전 근처에 살고있는데, 사실 처음 가봤다. 일욜에갔다가 허탕치고(일욜휴무) 대기많아서 허탕치고(겨울철 사람 개많) 를 반복하다가 마음먹고 갔다. 우린 10월말 토욜 7시반에 갔는데 !! 대기가 있었다. 방어가 11월 철이라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싸람들... 모두 틈새시장을 노린건가.! (역시 사람 생각 다 똑같애...) 앞에 3팀이있었는데 우린 기다렸다. 인고의 시간 끝에 1시간만에....들어갈 수 있었다. 역시 카트라이더는 진리다. 사실 시간이 순삭당했다. 여튼 간이 포차가 존재한다. (추가로....! 왔다갔다하면서 관찰해봤는데, 평일에는 밖에 간이포차를 안연다. ! 어떤날은 아닐수도 있다. 아님말고....) 화정 옥빛포차의 메뉴판이다. 방어회 참돔 ..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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