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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꺼18

[1월중오산]오산까마귀떼(충격 공포 주의) 때는 1월 22일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친구집 오산을 갔는데... 으으악!영화보고 나오는데 이지경이였다. 저 하늘에 검정색 점들도다. 까마귀였다.... 이 친구들이 까악까악 거리는것 뿐만 아니라 배변활동도 활발했다. 보통 전깃줄이 도보쪽에 있는데, 도보를 걸으면 그 옆으로 탁타라탁 소리가 났다.......... 주차되어있는 차들이 많았는데 그분들은 머선일..! 징그럽다. 한번에 후두두둑 날라가기도 한다... 뜬금없지만 이거먹었다. 오산친구한테 나 놀랐다고 난리법썩을 쳤는데 원래 오산이 그래서 '까마귀오' 산이야 라는 말을 끝으로 별 관심이없었다. 아니 오산사람들 대단하다. 내가 이상한걸지도 모른다... 이 까마귀친구들 아침엔 다른곳간다고한다. 근데 있었다. 7시라 그런가 여튼 까마귀에대한 ptsd걸릴것.. 2021. 2. 23.
요즘 과음의 결과(feat 스타벅스) 요즘 좀 과음했다. 나도 나를 주체를 못했는데 그 결과.... 이쁜 쓰레기! (까진 아니지만ㅎ) 가 생겼다! 바로 폴더블 크로스백 크림색이다. 스벅에서 10월 30일 부터 두달간 17잔이나 드링킹하면 다이어리 혹은 가방을 주는데... 새해엔 역시 가방이다...!! 여튼 스타벅스 화정점에서, 크로스백 3개중에! 크림색이 귀여운거같아서 크림색을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남색은 없다고 했다. 남색이 더 인기있는것인가....! 커피기다리고 있을때 뜯어서 찍었다. 내부는 초록색이다. 벅스벅스하다 한번 더 접을수도 있는데, 내 생각엔 길다란 형태가 더 힙하다. 그러고 보니 나는 불과 30일동안 17잔을 섭취하였다....! 술을 끊어서 술값이 줄었지만 그에 대한 보상심리로 커피를 마셨다. ㅎㅎㅎ.....ㅎㅎ 돈나가는건.. 2020. 12. 17.
쓸데없는 선물) 바선생 선물 얼마전 친구생일이였다. 식상한 선물을 하기 싫었는데, 식상한 선물을 사버렸다. (파자마였다. ㅜ_ㅜ) 난 그 친구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주고 싶었는데...! 그래서 부가적인 선물을 준비해보았다.ㅎㅎㅎ 적당히 심장마비가 올 정도로 간단하게 준비했다. 준비물 : 바퀴벌레, 선물상자, 안에 종이..?, 끝 이 모든 구성은 다이소에서 구할 수 있다. 세팅완료!! 벌레가 너무 귀엽게 앉아있다. 리본도 달아봤다. 오른쪽에 유난스러운 포장의 것은 찐선물이다. 그건 몰래 가져갔다. 그리고 작고 소듕한 바선생이 진짜 선물인거처럼 가져갔다. 같이 간 친구가 힘들게 구한 반지인척 장단을 맞춰줬고,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나는 사진찍는척 동영상을 찍었다. (미안 ㅇㅇ아) 열자마자 너무 맘에 들어서 박스를 내팽게치기까지 했다! 아.. 2020. 11. 22.
옥빛포장마차 대방어 개시(+메뉴판) 염원하던 곳중에 한 곳인 옥빛포장마차를 다녀왔다. 완전 근처에 살고있는데, 사실 처음 가봤다. 일욜에갔다가 허탕치고(일욜휴무) 대기많아서 허탕치고(겨울철 사람 개많) 를 반복하다가 마음먹고 갔다. 우린 10월말 토욜 7시반에 갔는데 !! 대기가 있었다. 방어가 11월 철이라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싸람들... 모두 틈새시장을 노린건가.! (역시 사람 생각 다 똑같애...) 앞에 3팀이있었는데 우린 기다렸다. 인고의 시간 끝에 1시간만에....들어갈 수 있었다. 역시 카트라이더는 진리다. 사실 시간이 순삭당했다. 여튼 간이 포차가 존재한다. (추가로....! 왔다갔다하면서 관찰해봤는데, 평일에는 밖에 간이포차를 안연다. ! 어떤날은 아닐수도 있다. 아님말고....) 화정 옥빛포차의 메뉴판이다. 방어회 참돔 .. 2020. 11. 13.
화정 와플칸 콘치즈와플 드디어 맛보다 화정와플칸 다녀왔다. 사실 다녀온지 꽤 오래됐는데, 이번에 콘치즈와플을 계기로 글쓰게됐다. 와플칸 화정점 : 네이버리뷰 9 · 수요일 11:00 - 22:30,매일 11:00 - 22:30,목요일 11:00 - 22:30,금요일 11:00 - 22:30,토요일 10:00 - 22:30,일요일 10:00 - 22:30,월요일 11:00 - 22:30,화요일 11:00 - 22:30store.naver.com와플칸 화정점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10시반(주말 10시부터) 일단 콘치즈와플이랑 아이스크림 와플은 포장이 안되는 친구들이다...!콘치즈 와플 치즈가 굳어서 맛이 떨어져요! 라고합디다. 그래서 난 포장말구 매장에서 먹구갔다. 참고로 테이블 2개였나 3개였나...? 다행히 사람이 0이라 코로나는 .. 2020. 10. 31.
송도 센트럴파크, 낮야경 (+트라이보울, 인하대, 지랄닭발) 친구들과 날씨좋은 날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사실 우리는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실은 송도에 바다뷰카페가 거의 없다. 꿩대신 닭으로 그 유명한 쉔트뤌 퐠을 추석 당일에 다녀왔다. 센트럴파크를 사이에 두고 높은 빌딩들이 일정한 거리를 두고 위치해있었다. 마치 미국 센트럴 파크의 냄새가 날랑말랑한다. 참고로 필자는 미국 뉴욕의 ..는 커녕 미국 근처도 못가본 토종 한국인이다. 포스코 건물 모양을 한 더위사냥도 있었다. 그 옆으론 많은 사람들이 보트들을 타고 계셨다. 저 보트에 대해 얘기하자면... 가족보트, 문보트, 투명보트, 카악?카누?카약? 머시기들이 있었는데,정말 치사하게도커플할인이 존재해서 커플이 탄다면 더 저렴했다. 정말 좋은 이벤트다. 정말 분하다. 그리고 코리아 답게, 한옥들도 있었다. 저녁.. 2020. 10. 4.
서종대교 밑공원&두물머리 연핫도그🌭(서울근교드라이브코스) 양평 드라이브를 갔다왔다. 일단 잘 알려지지않은 공원에서 내려서 풍경을 관찰했다. 바로 서종대교 밑..! 여기 좀...분위기가 있다. 벤치도 있어서 물멍하기 좋은 장소다. 지도에 위치도 표시해봤다. (카페일피노 검색하고 가도될꺼같다. ) 앞에 주차장도 조그마하게 존재한다. 내가 보기엔 서종대교는 되게 특이했다. 폭이 좁아보였고, 왕복차선이 나뉘어있었다. 그래서 아래에서 찍을때도 좀...간2ㅣ....나는 느낌이 없지않아 든다. (궁금한 사람들을위해, 서종대교가 얇아서 1차선인가 2차선인가를 논쟁했으나... 알고보니 3차선이였다...!) 장미를 들고있는 동상도 있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동상의 냉정함을 볼수있었다. 만약 인간미가 있는 동상이라면 저렇게 장미를 쥐었을때 가시 때문에 손이 아플것이다. 드라이브 .. 2020. 9. 1.
홍대,망원 향수공방 무드잉 후기 향수 제작이 내 주변에 유행이라 가보았다. 위치는 홍대 합정 망원 근처인 무드잉 Mooding 간판이 보라보라하다. 네이버 예약으로 갔다왔다. 시간은 1시간반, 가격은 인당 4만원 정도 가격이다. 오픈시간은 11시부터 7시까지 이다. 그 사이에 예약할 수 있는거 같다. 내부모습이다. 거실1 방1같은 구조다. 수업은 방1에서 진행된다. 수업을 시작하면 향을 맡기시작한다. 탑5개, 미들6개, 라스트8개를 맡고 소감을 적느라 코가 점점 마비된다. 맡으면서 향에 대한 이미지를 쓰게하는데...! 표현력이 부족한 나는 온갖 단어들을 갖다 붙이게된다. 다리미냄새..고무장갑냄새.. 내 바디워시냄새...... 엄청난 비유들이 만무했다. 그치만 난 색깔과 느낌으로는 비유가 불가한거같았다. 블로거로써의 자질이 의심되는 자아.. 2020. 8. 18.
첫 퍼스널컬러진단 후기, 홍대 컬러가산다 내 피부색과 어울리는 색을 진단해주는 홍대의 컬러가 산다라는 곳을 가본적이 있다. 결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가격도 비싼편에, 생얼로 가야하기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 가고싶지 않았었으나 친구의 추천으로 가보게 되었다. 위치 : 홍대 컬러가산다 가격 : 3인 15만원 시간 : 1시간 반정도? 기억이 안난다 ※ 주의 생얼로 가야한다!!!!! ※ 일단 가면 쓰던 화장품을 꺼내라고 한다. 그리고 설문 종이에 좋아하는 색깔, 예상하는 컬러 등등을 적으라고 한다. (이때 갖고있던 환상을 적어두면 추후에 과감하게 깨뜨려주신다.) 설문조사가 끝나면 사람 얼굴에 천을대고 얼굴색의 변화를 본다.그리고 어울리는 색들을 골라주신다. 결론은 난 여름쿨톤뮤트, 그래서 파스텔파스텔한 색의 옷들을 입으라 하셨다. 이 색들을 고르면..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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