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한 화정도서관, 재개장

 

화정도서관이 새단장후에 다시 오픈했다.

 

2월 말부터 개장한다했지만, 코로나때문에 휴관도 한것같다. (현재 방문하려면 마스크 필수다.)

결론 : 외관은 그

1층 (어린이자료실, 대출/반납공간)

일단 들어가자마자 한국야쿠루트같은 화정도서관 마크를 볼수있다. (사진을 깜빡함 ㅎ)

그리고 좀더 귀여워진 어린이자료실이 있다. (사진을 깜빡함 ㅎ) 애기들이 편하게 책을 읽을수 있을거같다.

한가지 특이한 사항은 과거엔 책빌릴때 각각의 자료실에서 빌릴수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1층에서 대여 할 수 있다. 혹은 무인으로 빌릴수도 있다.

 

 

 

2층(열람실, 영상자료실)

열람실(스터디? 공부? 공간)도 2층 3층으로 2곳이 있었지만, 2층에 한곳으로 바뀌었다. 책이음이라는 곳이다.

아직 오픈전이다.

 

내부를 봤다. 칸막이가 다 사라졌다. 전체적으로 책상수가 확 준거같다.
화정 바닥, 좀 더 치열해졌다.

그치만 자료실에도 책상은 조금 있다.

그리고 2층에 여전히 영상자료실이있다. 드디어 21세기 영상자료실이 되었다.

 

휴게실은 막혀있었다. 볼수없었다.

 

 

3층(종합자료실1, 2)
종합자료실 1, 2가 있다. 열람실이 없어진대신, 자료실이 넓어졌다.

먼저 종합자료실1이다.

종합자료실1에는 문학, 역사 관련 책들이 여기 있다.
마찬가지로 앉는공간이 다양하게 있다.

종합자료실2다.

종합자료실2에는 여러 전문자료들이 있다.

참고바란다.

 

 

내부가 많이바뀌었다.
깨끗하고 이쁘게 잘바뀐것 같지만,
열람실이 줄어 공부하러 가던 학생들이 헛걸음 하게될것같다.

여튼 새로운 화정도서관 잘바뀐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