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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주변에 음식점이 하나 오픈했다.
원래는 종로김밥이였는데,
본래순대라는 순대국체인점으로 바뀌었다
점심시간 12시반에 방문했는데...
시상에..! 대기가 있다. 앞에 3팀이 있었다.
그치만 다행히도 5분도 안돼서 들어간거같다.
역시 메뉴판이다.
메인은 본래순대국 7000원 이다.
그 외에도 안주거리를 많이 판다.
가산에서 저녁에 회식장소를 찾는다면, 요기도 추천이다.
(번외로+ 저번에 집가면서 안을 봤는데 사람이 가득가득 이여서, 대규모 회식은 어려울꺼같았다.
그리고 그 사이로 볶음밥이 보였다. 이 집은 볶음밥 맛집이라고 예상한다. )
기본반찬이다.
자고로 국밥집은 깍두기가 맛있어야한다.
그치만 이집 깍두기는 안 익었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일까..!
다데기와 술이들깨가있다.
빨리 나온다. 난 본래순대국밥을 시켰다.
첨엔 간을 별로 안해서 나오나보다
완전 싱거워서 새우젓을 들이부었다.
순대는 두 종류가 들간다.
블랙앤 화이트~!
가치가신분은 얼큰순대를 먹었다.
이건 진짜 해장용이다.
콩나물이 들가있다.
맛은
완전 깔끔했다. 순대국이 맞나 싶을정도.
난 걸쭉한 순대국을 예상하고 가서 그런가...!
가볍게 먹기 좋았다.
그치만, BYC 지하 순대국집이 더 좋다.
(왕년에 블로그 좀 쓰시던 분이 말하길...
음식집 오픈하자마자 블로그글쓰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더라ㅎㅎ 많이 좀 들어왔으면 좋겠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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