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도서관 방문기(+운영시간, 휴관일)

남양도서관 책이 깨끗하다고(책을 안보는건가....!) 지인이 추천하셔서 방문하기로 했다.

도서관에대해 사전조사해봤는데, 남양도서관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블로그계 블루오션임을 깨닫고 블로그를 열심히 적어보려한다.


일단 난 평일 저녁에 갔다.

위치는 남양사거리쪽
(주소는...)

외관 완전 완전 깨끗하다. 관리를 잘해준건ㄱ..ㅏ...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진짜로 생긴지 얼마 안됐기때문! 3년됐다한다.
(2017년 12월에 남양도서관 개관. )

주차공간도 있었다. 평일이라? 널널한편이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들어가자마자 2층이다.

바로 1층 같은 1층 아닌 2층이다.

운영시간과 휴관일은 위에 적혀있다.
코로나로 인해 운영시간이 바뀌었는데..!

굳이 (방문자유입을 위해) 적어주자면,




※ 운영시간은
종합자료실&열람실 평일 오전9시~오후9시/
주말 오전9시~오후6시

그 외* 오전9시~오후6시
(* 어린이자료실, 전자정보실....)


※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내가 갔을땐 2층에 종합자료실만 열려있는것 같았다.

종합자료실 내부사진이다.
완전 깔끔하다.

잡지쪽도 찍어봤다.

대출증도 만들었다.

남양도서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하고 그 후 신분증 보여주면 끝!

하얀색 투박한 실물카드를 준다.

아 그리고 비밀번호 4자리를 설정한 후 그 비밀번호 입력하고 대출해갈수있다.


한번에 14일 7권 빌릴수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1주일 연장도 가능하다.

중간중간에 이런 폭신해보이는 쇼파들도 있다.

꽤 크다...

 




뒤쪽엔 뜬금없이 계단이 있다.

어디로 가는거냐하면...!

나도 모른다.

닫혀있었다. 정책자료실이라는데! 6시까지 하는거같다.

그 외에 1층엔 어린이 자료실이 있어보인다.
이곳도 물논 6시까지라 닫혀있다..!

뿅

꽤 깨끗하고 한적해서 자주가게될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