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무알콜 후기(논알콜)

드디어 맥주를 찾았다.
사실 드디어라고 해봤자 2종류 밖에 안먹어봤다.
근데 첫번째 논알콜맥주가 너무 실망스러워서ㅜㅜ
슬퍼하던 와중에....


칭따오 무알콜맥주를 먹어봤다.

칭따오 무알콜은 나온지 얼마 안된 신상이다. 그리고 듣기론 제조시에, 일반 알콜맥주랑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고 한다. 알콜만 빼내는것인가....?

여튼 맛은

일반 맥주랑 맛이 진짜 똑같다!!!!!
탄산 홉향 쓴맛..
삼박자... 제대로 갖추었다.

항상 다 마시고 찌그러트린 후에 블로그생각이 난다 ㅎ

칭따오랑 맛이 똑같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은 그냥 맛있는 라거맥주였다.

끝맛도 좋았다. 적절히 씁쓸했고, 적절한 단맛이 났다.



(내가 이렇게 극찬을 하는건 논알콜 산미구엘이 너무 맛없어서일지도 모른다. 그 친구는..... 끝맛이 너무..ㅜㅜ )

성분표를 찍어봤ㄷr

알콜은 0.05퍼센트다.

칼로리는 65다. 이것 또한 산미구엘보다 낮다.(83이였다.)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라.

논알콜이라 마시고 난 후에 몸이 늘어지지않고 깔끔해서 새로운 느낌이였다.

난 이 친구로 정했다.

재구매 의사 ☆☆☆☆☆☆☆☆☆


그래도 아직 하이트제로가 남아있으므로 그 친구 후기를 다음에 남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