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꺼

화정 채우다, 카페 만월

kanuu 2020. 11. 1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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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어딘가. 구석진 곳에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다.
채우다 이다.


들어가니 와인으로 채워져 있다.

테이블은 몇개였었지 3개였나

소규모만 수용가능하다.

디자인을 열심히 해놓으셨다.



뜬금포지만, 나 위 사진 오른쪽에 있는 물병 안다.
이 물병 이케아에 파는건데...
팔때 물병 안에 저 갈색 코르크가 다 들어가있었다...!
코르크를 다시 뺄수도 없었다.

웃겼던 기억이 있는 물병이다.


우리는 크림리조또, 토마토파스타, 바질파스타를 시켰다.


맛있었다. (사실 갔다온지 몇주되서 잘 기억안남ㅎ)

스테키같은건 재료준비중이라 거절당했다.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카페 만월이라는 화정에 인스타스러운 카페를 갔다.

크로플 냄새 쥑인다.
이 집 냄새로 크로플 영업하는 집이다.  
음료수도 다 특이했다.
만월커피 이게 샐러리커피인가? 그런거였던거같은데
전체적으로 달달구리구리했다.



총정리 :
이 하루는 인스타인스타 느낌으로 놀 수 있었다.


알면알수록 신기한 화정...
많이 발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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