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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도서관과 덕양구청 주변의 태국음식점 쿠아촉디를 가봤다.
다른 블로그의 평이 좋길래 왔다. 사람이 은근 많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동남아느낌이 났다.
메뉴판이다. 현지인 음식점이라 태국 느낌이다.
전체적인 가격은 싼편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파는 태국음식치고는 비싸지않았다.
한벽면엔 사진과 설명도 있었다.
우리는 똠양꿍쌀국수, 꿍팟퐁커리, 카오꿍, 팟타이를 먹었다.
꿍팟퐁커리가 귀여웠다.
새우튀김이 꽤 들어있었다.
똠양꿍음 생각보다 덜셨다. 입맛대로 먹을수있도록 소스가 있긴하다.
그리고 따로 고수도 가져다 먹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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