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이 아닌 남양맛집을 들고와봤다.
남양엔 고기 맛집만 있는줄 알았는데...!!
해담쭈꾸미코다리
영업시간 : 매일 11:00 - 00:00
주소는 여기!!!↓↓↓↓
간판
자리에 앉아서 뒤늦게 내부 사진을 찍어봤다. 자리는 꽤 많았다.
그리고 평일 점심시간이였는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저기 밥있는곳 옆에 셀프바가 있는데 못찍었다.....ㅎㅎ
사실 가보지도 않았다...ㅎㅎㅎ....간판보고 셀프바가 있었지! 알아챘다.
셀프바는 다음 기회에 >_~
메뉴판은 다행히 찍었다.
우린 점심특선으로 쭈삼 4인을 시켰다. 1인분에 13000원이다.
여기 볶음밥있으니까 참고바란다. 1인분에 2000원이다. 볶음밥 있는곳 최고...!
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각종 야채에 쌈무 마요네즈 날치알.... 계란찜도 나온다.
메인인 계란찜을 안찍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여기서 지인의 첫번째 팁!
검정색 옷을 입고가라. 소스 튈수도 있다...!
(그것도 모르고 나만 파란옷 입고갔다가 드레스 코드 안맞아서 친구들 사이에 입구컷당할뻔했다. )
지인의 두번째 팁!
깻잎을 쭈꾸미에 넣어라.
진짜... 내 친구.... 쩝쩝박사세요...?
한결 건강해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팁!
납작당면을 바로 쭈꾸미에 넣지 말고 국물에 한번 불린후 쭈꾸미에 넣어라....!
난 저날 부로 홍시라는 친구를 쩝쩝박사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걸 끝으로 쭈꾸미를 30배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쭈꾸미도 연하고 삼겹살도 괜찮다. 소스도 그렇고 딱 맛있는 아는 맛이다.
거기에다 특히 이 집은 야채 종류도 많고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다.
!!!!!!! 특!!히!!!!!
볶음밥이 맛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볶음밥은 철판!!! 그리고 진to the 리
볶음밥 3개 했는데 완볶음밥했다.
볶음밥 보니까 갑자기 배고프다....ㅡ,ㅡ 방금 치킨먹고 왔는데
백신맞기전 쭈꾸미로 몸보신한 날이였다. 배불러서 못갈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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