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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꺼

[독후감] #1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 강수진, 인플루엔설

by kanuu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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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 3장 수줍은 중학생에서 어른이 되어 슈투트가르트에 수석 발레리나로 서기까지

Key Words : #열정 #기회 #로잔1#몰입 #100%하루

-한국무용을 배우던 강수진은 중학생때 우연한 기회에 발레를 배우게 되고 마리카 선생님을 만나 새로운 열정을 갖게 된다.

-기회를 잡아 모나코로 유학을 가게 되고 매일 밤 몰래 연습을 하며 뒤쳐졌던 발레를 연습하다.
-로잔 콩쿠르에서 극적으로 1등을 한 후, 마리카 선생님과 동거를 하며 발레 및 인성을 배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 후 느려도 차근차근 포기하지 않으며 생활. 총 군단으로 7년 생활.
-하루에 18시간씩 총 20만시간(30년동안)을 연습한 결과 주역 발탁
-메타 인지를 통해 나를 알며, 나만의 개성을 입혀서 안무가들이 탐내는 발레리나로.

-어제의 나를 뛰어넘으며 계속해서 발전.

 
 

 

4 슬럼프를 이겨내다.

Key Words : #누구나 #슬럼프 #연습 #프로페셔널

-왼쪽 정강이뼈에 금이가서 1년동안 휴식이 필요.

-휴식 후 배역도 없는 상태에서 연습 후, 완벽한 복귀
-프로페셔널로 살아가기 위해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강하게 만들어야함.
 

 

 

 

 

5~7 사랑하는 배우자, 파트너, 그리고 소속 단원들을 대하는 자세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1) 자기자신을 사랑한다.

     2) 상대방을 완전한 성인으로 대한다.

     3)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존중한다.

     4) 각자의 삶을 존중한다.

     5) 대화를 많이한다.

     6) 서로 더 주고 싶어한다.

-내가 남에게 베스트 파트너가 되면 베스트 파트너를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 
-예술감독을 할 시엔, 모두 다 나와 같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짐. 각자사람에 맞춰 교육.
-갈등이 생길 경우 가장 낮은 자세로 임하며 설득.

-예술감독에도 연임하며 열정적으로 한국 발레를 성장시키고 있음.

 

 

 

 

 

 

 

느낀점

 

세계 1등의 생활 패턴, 마음가짐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강수진의 끝없는 열정으로 똘똘 뭉쳐져 있으며 나 또한 뭐라도 몰입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실은 나도 이정도로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 잠은 4시간 이하로, 매일 18시간씩 발레만 연습을 하고, 발이 아플 땐 생고기를 신발에 넣어가면서 연습을 한다. 가만히 있을때도 발레와 연관지어서 생각하고, 몸이 아플때 조차 발레에 덕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음악을 듣는다. 인생이 발레 그 자체이다. 발레를 돈벌이 수단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좋아해서 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렇게 열정적으로 후회없이 무언가에 몰입한적이 있는가. 난 솔직히 없다. 30년에 20만시간을 발레를 한 강수진님 만큼은 아니여도 그의 반의 반의 반의.. 1만시간 조차 어느 한가지에 투자한적이 없다. 강수진님 만큼은 아니지만 열정적으로 한가지에 몰두하여 후회없이 사는 인생을 경험해보고 싶다. 하루의 계획을 해내고,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보며 하루를 뿌듯해하는것이 기대가 되게 한다.

 

나를 전반적으로 돌아보게 되고 한편으론 반성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계기로 어제의 나라는 경쟁자를 뛰어넘는 다는 목표로 열심히 움직여보려고 한다.

 

 

 

 

배울점

- 경쟁자는 어제의 나이다. 남들에 대한 비교와 질투 없이나의 성장을 초점으로 몰두한다면 성장할것.

- 나 자신을 알고 인정하여 나만의 개성을 찾는다.

- 배우자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대화를 많이 하여 내 상황 알리기.

-내가 동료에게 베스트가 되어야 베스트인 동료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동료에게 잘할 것.

 

 

 

 

 

후회를 남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한번 사는 내 인생 내일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아쉬울까. 나는 내가 사랑하는 발레를 오늘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사랑했다. P89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 – 나는 경쟁하지 않았다. 단지 하루하루를 불태웠을 뿐이다. p140




열정을 일으키는 책이다. 열정이 사그라들었을때 재독할 예정이다.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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